당시 제주도민을 학살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북한정권이라면 치를 떨던 사람들.
서북청년단원들은 북에 대한 증오를 제주도민에게 투사하여 자신들이 북한에서 당한 일에 복수를 하려 했다.즉 북에서 넘어온 서북청년단원들이었다.
북한에서 3·1운동은 김형직이 주도했다고 ‘분명히 배웠을 테니.고약한 것은 태영호 의원이 이 2차 가해를 ‘사죄의 형태로 위장했다는 것이다.북한을 모르는 사람들은 김구 선생이 통일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4·3은 김일성의 지시 발언 논란 북 개입 없었다는 진상 조사 배치 북한 말은 믿어도 정부 말은 불신? ‘사과를 가장한 2차 가해 아닌가 4·3에 대해서는 이미 국가적 차원에서 진상조사가 이루어졌다.우리 눈에는 너무 빤한 방식으로 2차 가해를 한 것이다.
또 그 만행을 정당화하는 데에 사용한 이유였다.
북한에서 태어난 게 무슨 ‘원죄라도 되는가.제3지대론이 선보인 것은 여당과 야당 모두 싫다는 유권자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여야는 시대에 뒤처진 고인 물로 남았다가는 한꺼번에 휩쓸려 갈 수 있다는 경고를 유념해야 한다.당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행보를 고민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거대 양당이 누가 더 못하나 경쟁이라도 하듯 서로의 잘못에 기대 공생한다고 꼬집은 것이다.당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어에 올인하는가 싶더니 최근엔 ‘돈봉투 의혹으로 도덕성의 뿌리마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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